2024년 12월 (1)
좌좌,, 다섯 번 달리셨군요
야외 러닝할 땐 한달에 한번? 씩 달렸었는데 왜 그때보다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은 걸까 ..
달릴 때마다 넘 힘들다 *^ㅠ^* 연말이니까 좀 쉬다가 또 헬스장 등록해야쥐
우리 팀 요정 연주선임님 결혼식 방문 ~ 하고 은지언니랑 데이뜨 하러가기.
진짜 코디 비슷한거 넘 웃겨 ㅋㅁㅋ. 으른 옷 입은 은지언니 첨 봤고. 신나서 사진 찍자규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옷 구경도 오지게 하구 .. 좋았당..
다음날 또또또 은지
주사 맞으러 갔는데 주사가 매진됐다고 (?) 해서 겸사겸사 술 먹어줌.
팀 송년회!
이 날 박진형 (ㅡㅡ) 이랑 광팡 은지 셋 조합으로 혼자 넘 신났는지 술 오바해서 먹었다 ...너무 후회하고 힘들고 기억이 안나서 두렵고 ㅠ_____ㅠ . 민폐녀였다.
전화한거 기억 X 야.. 담 부터 절대 안그럴 것. 다짐!!!!!!!!!!!!!!!!!!! 아좌자 👏
그러고 다음날 바로 풀출근.
밤 9시부터 24시간 내내 일을 하였다.. ㅎ_ㅎ 돈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돈 더준다고 하면 일년에 한번씩 할 의향 O 다 ㅎㅎ
저 더럽고 열악한 라꾸라꾸.... 그래도 01시부터 4시까지 좀 누워있었는데 환하고 발소리, 사람들 분주한 소리 때문에 별 소용 없었지만 나 혼자 있었던 아늑한 공간..
저녁 못먹고 퇴근해서 집 근처 열린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반 먹고 다 남김.. 집가서 얼른 자구싶어서 ㅜㅜ
집 근처 매번 웨이팅 있던 순대국 집 방문.
왜 사람 많은지 이해 가능.. 양 많고 고기많고 가성비 죽이고
근데 나한텐 비린내가 나서 재방문 의사 X. 다음에는 순대 안빼고 먹어봐야징~~~ 김치는 맛있댜!
뉴스타파로 윤석열 탄핵 연대기 풀 시청
피크민도 열심히 해주구. 스시/화장품 시리즈 넘 귀
같이 점심 먹는 책임님들이 마침 휴가여서 나 혼자 맛난거 먹으러 뛰쳐나옴 ㅎ.ㅎ....
평소 가고 싶었던 돈까스 집에 방문했다.
유튜브보면서 먹는 혼밥 너무 행복해 .!! ❤
아리미 고마워 잘쓸게 😘 근데 줄만해 !!! 대구까지 결혼식 다녀왔짜나!
프로젝트 점심 회식
점심 회식은 언제나 기분이 좋고 꽁밥 얻어먹는 기분이라 좋다 .. 매주 해주세요.
근데 책임님한텐 얻어먹어도 될 것 같아요 ^^... ... . .
인택+동우+혜민
오랜만에 만나도 넘잼. 그리고 안주 너무 혜민언니 픽 너무마싯음
사진으로만 봤던 나혜언니의 예랑님을 실물로 보았던 날.. (사진이랑 똑같음)
아 청첩장 사진을 안찍었구나 ! 정성 가득한 청첩장 안버리고 간직하구 있을게 ❤
청첩장에 편지 적어서 딱 주는데 솔직히 편지 읽기도 전에 눈부터 뜨거워졌다 ㅠ-ㅠ.. 왜인진 모르겠음.. 몬가 벅찼다.. 근데 예랑님이 어디 잡아가는거 아니라고 ㅋㅋㅋㅋ 안심시켜줌 (?)
오랜만에 언니들 만나서 즐거웠고 나혜언니 특유의 행복 집중 모드가 켜진게 눈에 보였다. 뭐 나만 아는 그런. 방어 넘 맛있었고 잘 먹었고 고맙구 우리 어차피 2월에 또 보지만 결혼 전까지 준비 잘하쟈아
오빠가 청모 끝나고 나랑 다연언니랑 같이 차타고 집 데려다 주던 길에 갑자기 선물이 있다며 꺼내주었다.. 그러고 다연언니 집까지 내려다주고 바로
지여나... 선물 어땠어? 다정한 남자친구 해봤다면서, 차 안에 햄버거 냄새가 난다며 창문은 다 열어놓고 추울까봐 히터는 엄청 틀어놓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구나 ㅋㅋ ㅋ ㅋ ㅋ 앞으로도 선물 부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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