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
한 번의 주사 실패 후.... 이 날에는 성공했다.
주사 맞을 때 소리 질러주고 맛있는거 먹으러 추운 날 먼 길을 다녀왔..슴니다..
맛있게 먹었슴니다.. 4개월 뒤에 또 보자구요... ?
마지막 프로젝트 회식 !
한 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회식했던 프로젝트가 없었다며 회식 즐기기 ㅋ_ㅋ
주사 맞은 다음 날이라 술을 못해서 아쉬웠다.. 1차만 하고 집에 간다고 하니 책임님들이 놀라셨다. (너가??)
지연이네 믿음 귤..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품절됨... 다시 열어달라구,...
ㅋㅋㅋㅋㅋㅋ 기부하고 받은 불고기
오빠가 먹으라고 우리 집으로 보내줬다. 고마워 요긴하게 먹을게 >_<
상암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먹었던 팀 점심 회식 !!
내가 뚜띠꾸치나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마지막 회식을 요기서 .. ㅠ_ㅠ 법카로 먹는 점심은 너무 환영이죠
이 모임과 먹을 땐 항상 폭식하는 듯 ㅋ-ㅋ
2025년도 마라톤 예약하기 !
10키로 60분 이내로 들어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무런 준비 안하고 있는 중..
저때 되면 알아서 하겠지..
인훈 책임님이랑 마지막 카페 타임
이런 시간을 프로젝트 마지막에 갖게 되어 넘 아쉬웠다 .. 넘 편하구 따뜻하신 책임님... 다른 사이트에서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거의 12월 25일 이후로 회사를 안나가서 2주간 재택으로 근무했다.
말은 재택이지만 집에서 쉬었당.. ^-^ ,,,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
나의 생애 첫 뮤지컬 봤던 날!
한남동 데이트하기 ~ ~
오빠가 회사에서 받은 설화수 립밤 너무 예뻐서 내가 가져갔다 ㅋㅋ ( > 엄마한테 양도함)
커피 맛있는 카페도 방문했눈데.. 진짜 너무 만족스러운 카페...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
평일 오후여서 가능했던 웨이팅없는 한남동 카페 ^^
카페에 디저트가 하나 밖에 없어서 기대 1도 안했는데 너무 .. 맛있었고.. 커피도 하나 더 시켜먹었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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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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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뿜뿜 레스토랑 방문 전 동네 구경하기
썬구리도 써보고 사진도 찍공 ~~~ 저 귀마개 내 최애 귀마개인데.... 마지막 사진이 될 것 ...
징챠 내 맘에 쏙 드는 행동 + 1 추가. 연말에 식당 알아보고 예약하는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맛도 넘 있었고 생면 파스타 진짜 또 먹어... 데이트 완전 성공적이라고 100번 말하면서 음식 와랄라 먹었다.
와인도 맛있었고.... 저 문어도 맛있고.. 피자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ㅎㅎ 뭐 보기 좋으니깐 ^-^
저 파스타 무족ㄱㄱㄱ건 맛있었음.. 흑흑 또 생각나네
예약하고 방문했고, 예약안하고 온 사람들은 모두 웨이팅 필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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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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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첫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잘 봤어 곰아웡 ^ㅁ^ (초반에 둘 다 같이 졸았음)
은비랑 연말 데이뜨
대구 다녀오고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은비 만날 날만을 기다렸다구 .. !!
이 날 망원동 데이트도 아주 성공적이었다. 은비가 가고 싶다는 곳만 골라 갔는데 분위기 좋고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었다. 망원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뇨끼가 팔천원,,, 말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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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디바인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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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인생네컷 넘 잘나왔다고 인정 받았다. 엣헴 ..
적당히 먹고 집 간다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알고 있오따 .. 새벽까지 먹고 은비 우리 집에서 잘 줄 알았어~ ㅎ
이 날 최애 귀마개 잃어버렸다공 ㅠ_ㅠ .. 택시 기록 찾아서 택시 아저씨께 연락드려봐도 연락이 안닿고.. 술집에서도 분실물 없다고 하고 . .내 .. 귀마개 돌리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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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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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의 상암동 최애 스키야끼 혼밥 해주기
클쓰마스 기념 호텔 방문 ❤❤❤❤
따로 글 적을 예정 💕💕💕💕
갑작스런 친오빠의 방문
2일 밤이나 같이 자고 갔다. 각자 갠플함
연수다채 연말 모임 ~~~ 저거 깍두기 아니구 망고 빙수라고열
건전하게 보드게임하고 빠빠이
오빠한테 내 최애 샐러드 맛집 알라보를 소개할 수 있었다! 원래 샐러든 먹자고 하면 별로 내켜하지 않았는데 알라보 먹더니 또 올 것 같다고 말해줘서 뿌듯한 마음 .. ㅎ-ㅎ
오빠가 2025년도 새해 계획을 짜보자고 하여 카페 방문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눴다.
다시 와도 좋을 영등포 브링미커피 브루어스. 공부하기 좋은 공간도 따로 있고, 커피도 맛있고~ 다 만족 >_< 난 왜이렇게 잘찾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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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미커피 브루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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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스시 다녀와봤는데 솔직히 탈락.. 저번에 갔던 스시마루가 더 맛있었다.
웨이팅은 이한스시가 더 많은데 (?) 뭐 아무튼 더 맛집을 알아냈으니 더 이상 안가면 되징 개이득이야
연말인 만큼 각잡고 약속 다녀온 날이 많았는데 지출은 크게 없어서 뿌듯한 12월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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