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

2024년 10월 1편

jyeonyy 2024. 10. 24. 14:04

 

10월 1일 임시공휴일 된 김에 짐 바리바리 싸서 급하게 놀러가기~~

참고로 내가 운전했당 후후 ..

오빠가 인스타로 감악산 너무 예쁘다고 가보자고 해서 급하게 놀러갔다왔당 ^ㅁ^ㅎ

 

 

김포에서 ? 콘 에그타르트 먹고난 후 계속 에그타르트 생각이 계속 났다.....

진짜 찐 맛집을 가고 싶었고 미래 우리의 집 근처 후보 1번인 선유도에서 테이크아웃 하고 선유도 다녀오기

오빠는 선유도가 처음이라구 했는데 진짜지 ? 아무튼 저 피칸 파이가 찐!! 이었음 존맛탱

 

 

맛있어 ?

 

 

날씨 넘 조쿠 ~~

약간 추웠구 ~~

 


 

요기는 바로바로 ..... 오빠 아시는 분이 재개발(?) 정보를(?) 주셔서 한 번 탐방 다녀오자고 해서 다녀온 휘경동

부동산 공부에 열중인 요즘 ... (나 말고)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갑자기 당산이 좋을까 장승배기가 좋을까 무한 루프 ..

 

 

여기가 바로바로 그 빌라 ! 

근처 부동산에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외대 근처 신축 아파트도 돌아다니자고 해서 같이 다녀왔다..... .쩝

 

 

그러다가 다녀온 짜장면 집

영화장

너무 맛있어서 서로 말도 안하고 흡입했다.. 저 블루리본이 증명 ..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좀만 늦었으면 웨이팅 이어따 ..


 

한글날에 이태원 근처 결혼식이 있어서 겸사겸사 이태원 구경 >,,<

밥을 안먹어서 간단하게 먹고 싶었고 이거 먹구 너무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배탈 ... 이 났지만 아무튼 존맛탱이었다!

또 먹고 싶은데 용기가 없네.. 빈속에 말고는 괜찮지 않을까 ㅜ

 

 

이날 엄~청 걸어다녀서 만보 이상 걸었음 ㅎ

부츠신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간단하게 먹고싶어서 스시 먹기루 했다

원래 이한스시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 무슨 한시간 이어서 근처 맛있다는 곳 다시 가봄

스시마루 !!! 점심에 먹은 치킨 이슈로 초밥 다 남겼지만 포장해와서 다음날에 야무지게 먹음 ㅎ

다음날에 먹어도 너무 맛있도라 ㅎ

 

 

왜케 쪼끄맣지

교육 듣고 오만원짜리 상품권 받았다. ㅎ 개이득 !!~~ 이건 내 영양제 사는 돈으로 .. 겟또..

근데 영양제 시킨거 아직도 안옴 ㅠ ;

 

구름이 예뻐서 찍어봄

 

 

내 요즘 삶의 낙

식빵 구워 딸기잼 발라먹기 ... 까분다고 딸기잼 바로 깠다가 옷에 묻었다

뭘 해도 안지워져서 넘 화남 붇을부들

 

 

이 날은 내가 저녁에 먹고싶었던 음식점이 있어서 성신여대 근처에서 데이뚜 >ㅁ<

요기 피자집 보이게는 대박 왕맛집인데

근데 음 ... 가격 때문에 또 갈 것 같긴 하지만 왕맛집은 아니당..

https://naver.me/55yCjNxz

 

레이브피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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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체스 나한테 진 기분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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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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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유니클로에 보고싶다는 옷 있어서 시간 쪼개서 가봄 /.으휴

구경 했는데 저 패딩 s 사이쥬 나한테 아주 잘 어울릴 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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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양문!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 가고 싶었다. 오빠도 너무 맛있게 먹구 젤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 짱 좋음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움직일 수 X


 

은지언니 만나러 행궁동 왔어염 ~ 내가 만나자고 떼씀 ㅎ

이것도 내가 운전해서 갔지만.. 중간에 차 정차하고 자리 바꿔야 해서 다음부터 나 데려다줄 땐 운전 안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 쩝 

어때 나의 사치 ?

카페에서 왕 수다 떨기

 

 

행궁동 왔다고 엄~~~~~~~~~청 열씨미 사진 찍어주는 언니 ㅎㅎ

ㅋㅋㅋ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음식점 들어가려다가도 1분만 걸으면 갈대밭 있다고 멀리서 보고 마음에 안들면 음식점으로 되돌아 가자던 귀여운 언니, 열쩡 열쩡 열쩡 !

 

 

우리으 추억 하나 더 추가 ....

 

 

언니 나와바리 떡볶이 집에서 주말 이용 시간 꽉꽉 채워서 먹음

집 돌아갈 때 둘다 버스에서 우욱 몇번 함 우욱

 

 

혼자 평일에 러닝 할거라고 ... 떠벌리고 다녔던 나 .. 

한 번 뱉은 말이 있으니까 뛰지 ... 어쩔 수 없이 뛰었다 진짜..............로

8키로 까지 뛰어보고 싶었는데 혼자 뛰니까 어쩔 수 없이 그만 뛰었다 ㅎ

배아파서 중간에 페이스 8까지 떨어짐 ㅠ

혼자 러닝하러간 나 칭찬해

 

 

회사 부장님이 나 왔다고 회식 하자구 ...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너무 얻어먹어서 사드리려고 했는데 맨날 이런식으로 .... 사주신다 ..

ㅠ_ㅠ

홍대로 다녀왔구 이차로 새로 생긴 술집 갔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속으로 뿌듯. ㅎ 저 장갑 사진 찍은 이유가 있는데 왜 찍었는지 기억이 잘 안남 ㅠㅠㅠ ㅋ

시바견이 운전석에 있는걸 보니 운전을 하려나 보다 너무 귀여웡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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