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편

벌써 2024년의 9월이다.. 말이야 방구여
플젝 철수하구 다음 플젝 투입하기 전까지 자유의 몸이었다 매일 이렇게 돈 벌고싶댜
여행이라듀 갈라했는데 매번 플젝 일정이 바껴서 예약도 못하고^-^
9월 마지막 주 휴가 쓰려고 했는데 또 당겨지고 ㅎ
 

가족들 나들이 ~~ ❤️
사진 많이 찍었다 근데 오빠가 계속 나한테 새치 많다고 놀려서 다시 한 번 새치염색을 다짐하게 되었다. 부들부들.. 사진찍어줬는데 심각하긴 하더라..

부산에사 받은 태국 신라멘
똠양맛인뎅 진짜 똠양맛임 다먹음 음...........

안부장님 송별회를 했다.
나도 마음속으로 혼자 송별회를 했다. 얼른 다른 프로젝트 가고싶어서.. 저를 내보내주세요... 그리고 소고기는 맛있었고 시끄러웠다

이렇게 달리면 건강에 안좋다던데
심박수 높은거봐;
너무 오랜만에 달리는거라 힘들었고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날
머리도 넘 아프고 싸우고 ㅜ...

올만에ㅔ 만났던 동기!!!!!
다들 아쥬 잘지내고 있고 한 명 은 사람이 되었고 아쥬 잼썼고 새벽 두시까지 마시규
나 몇병 마셨더라.. 다음날 사랑니 빼야해서 컨디션 조절해야했는데 인지 못해서 실패 ㅠ
하

그래서 다음날 .. 혼자 해장하고 뻗음 ㅋzZ,,,
사랑니 뽑는 날이었는데 알코올이 깨지 않아서 걱정되었고 폭풍 구글 검색했다
사랑니 전날 술 사랑니 전날 숙취
근데 마취가 잘 안될수도 있다고... 허거걱..
그래서 병원 가기전까지 계속 숙면
 

 
ㅋㅁㅋ 아플때 위안이 되라고 쥬신 인형ㅎ
그래도 오후되니깐 속 편해져서 다행,,, 마취 주사 맞는 동안 마취 안될까봐 걱정했떤 나
뚝딱 빼주셨다 왼 위/오른 아래 양쪽 뽑아버렸다 고생 두번하기싫어서...ㅎ 다행히 둘 다 뽑아도 된다구해서 바로 뽀븜
구멍에 음식물 엄청낌 ㅂㄷㅂㄷ

음식도 가리공 운동도 못하공 술도 못묵고..
주말동안 요양해따.. lck보면서..
gg

이 틈을 타 셀프 새치염색 ㄱㄱ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나의 새치를 많이 알아봐줘서 스트레스받았습네다..
내 새치 사진보고 내가 놀람 ㅜㅜ
신문지도 구해다주고 염색도 해주려고 유튜브 영상도 봐줘서 고마워~~~~~?

쟈쟌
넘나 맘에 들어따
앞멀도 짤랐는데 아주맘들 나는 앞멀 있어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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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조용한 카페... 동대입구 근처... 음 두번은 안갈듯...

저 그릭요거트 넘넘 마싯게 먹구 과일도 오랜만에 먹어서 혀가 즐거웠다.
소금빵 맛있다구해서 간건데 탈락

사랑니 뽑은지 3일만에 야무지게 먹고 다닌 나...........
샤브샤브 야무지게 머거주고~ 잔맛탱..

프로젝트도 없고 휴가도 계획이 없어서 교육 신청해서 들으러왔다
제일 좋았던 점: 점심 비용을 줌
근데 맛있는 음식점이 없음 ㅎ
내 뱅셀이 가벼워짐 ㅎ 헤헷 돈아꼈다

교대로 다닌 김에 데이트하깅이이
성수쪽을 많이 안가서 이번 기회에 다녀왔댜
여긴 내 인생 햄버거집이다 요리야요리 노햄버거
나의 최애가되었다 여긴 또갈거다 사이드도 맛있고 그냥 존맛이다..

[르프리크 성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B103
https://naver.me/5Kbtg15y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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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상품권 생긴김에 옷구경하러 아울렛 들림
요즘 쇼핑을 안해서 그런지 돈아끼려해서 그런지 물욕이 떨어져따.. 물론 예쁜옷은 많았지만 ㅜㅜ
리바이스가서 2+1 으로 셔츠하나 겟!!! 꺄

사랑니때문에 참고 참았던 술
일주일 지나고 바로 곱쏘먹으러 갔다 진짜 이 날만을 기다렸다규..
내 최애 곱창 맛집..💚💚💚💚
나의 또간집 댓기리!!!!
댓기리 다녀와따 오랜만에 마곡나루 다녀왔는데 이젠 싫어진 마곡나루

과일 노래불러서 샤머사고 한잔 더 했습니더 ㅎ
저 비쵸비가 외국인들한테 그렇게 인기가 많다길래 사봄 ㅎ 빈츠의 비스킷 더 많은 버전
맛있다는 뜻

혜민 언니가 추천해줬던 연남동 카페....
언니가 다녀온건 아니지만 ㅋ 산책하기 참 조아따 아직 날이 덜풀려서 더웠지만(난아님) 힐링했던 날

요즘 참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는 즁
원래 다른 집 다녀오려했는데 무슨 웨이팅 마감;;;;하 담에 가기로 기약하구 다른 곳 다녀옴
여윽시 마싯었다 여윽시 합쩡

뉴가 더 무섭게찍나 대결
내가 이김 ㅋ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