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여행

25년 12월 마드리드 3일차 - 시내 투어, 시벨레스 광장, 산 히네스, 하몽 맛집

jyeonyy 2026. 7. 11. 16:57

25년 12월 마드리드 3일차

 

오빠의 손목 스트랩이 끊어져서 새로 산건데

내가 쌤쳤다 ㅋ 내가 쓰던 스트랩은 오빠한테 줌

오늘은 마드리드 시내를 둘러볼 생각이다.

 

 

숙소 메니나스.

추억이군..

 

 

날씨 쏘 굿 ~

어제가 이 날씨였다면 너무 좋았을 텐데 ~ !!!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날씨이다.

 

 

아침에 커피와 브런치 먹는 것을 좋아하는 오빠는

여행을 갈때 마다 아침에는 브런치를 먹곤 한다.

커피 맛있다는 곳 찾아갔는데 가게 이름과는 다르게 맛은 딱히 별로였ㄷㅏ ^^ ;

 

 

Geisha Coffee · C. de las Navas de Tolosa, 6, LOCAL, IZQUIERDA, Centro, 28013 Madrid, 스페인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갬성샷 찍어주고

 

아.. 신행때 고데기를 안가져가고 큰 롤브러쉬랑 드라이기로 머리 손질을 했는데 넘 어렵다.

헤어 뿌리에 볼륨을 주고싶은데 실패하여 납작한 나의 헤어 뿌리의 모습이다.

 

 

하몽 맛집 !~!!!!

어제 가이드 분이 추천해준 곳인데, 스페인은 하몽이 유명하니 꼭 제대로된 하몽집에서 하몽을 먹어보라고 추천 또 추천을 하셨다.

여기가 추천받은 곳인데, 이 날 하몽을 먹고 잊지 못해서 여러 하몽집을 가봤지만 여기를 이기는 집은 없었다 ㅠ_ㅠ

 

엥 근데 구글 지도로 찾아보니 폐업을 했다고 하네.. !?

 

https://maps.app.goo.gl/1Gb4KjZkTfoGKJRe7

 

Extrem Puro Extremadura · C. del Arenal, 17, Centro, 28013 Madrid, 스페인

★★★★★ · 식료품점

www.google.com

 

 

요 하몽으로 시켰습니다.

젤 비싼 걸로 시켰지만 1인분만 시켰슴 ^-^

 

 

와... 때깔 직인다!!!!!!!!!!

와인과 함께 먹음!!!!! 죽인댜!!

존맛!!!! 

또 먹고싶다 !!!!!!!!!!!!!!!!!!!!!!

 

 

최고급 하몽은 도토리와 허브만 먹고 자란 돼지를 36~48개월 숙성시켜 만드는 것인데....

왜 why 우리나라에는 이렇게 맛있는 하몽이 없지 하고 찾아봤더니

기후때문이라고 한다.. 스페인의 기후가 돼지를 숙성시키기 좋은 날씨이고 우리나라는 힘들다고 한당..

 

 

또또 먹투어

유명한 츄러스 먹으러 옴.

스페인 사람들은 츄러스를 정말 많이 먹는다고 한다.

유명한 마드리드의 츄러스 가게 산 히네스

 

 

산 히네스 · Pasadizo de San Ginés, 5, Centro, 28013 Madrid, 스페인

★★★★☆ · 초콜릿 카페

www.google.com

 

 

ㅋㅋㅋ와인먹어서 얼굴이 빨간게 넘 웃김

 

 

우리나라는 츄러스에 설탕을 덕지덕지 묻혀서 먹는디

여기는 초코를 찍어먹는다.

맛있었다. 사실 특별하진 않다. 🫠

따끈 뜨끈 바삭한 식감의 맛있는 츄러스이다.

우리가 앞전에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일 수 있다..

 

 

여러 유명인이 다녀간 맛집 인증요

 

 

캬 날씨봐라 ,,

버스타러 가는 길 ~.~

 

 

대낮의 크리스마스 트리!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메리크리스마스!!!

 

 

어머님 선물사러 살라망카 지구로 왔다.

근데 여기에 스톤아일랜드가 없다고 ? ㅜ-ㅜ..

명품거리답게 깔끔하고 건물이 세련됐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니 좋았다 ㅎㅎ

 

 

어머님께 여쭤봤더니 작은 가방이 가지고 싶다고 하셔서 가장 무난한 루이비통으로 왔다.

카톡으로 페이스톡 하면서 하나하나 보여드렸고 오른쪽 가방으로 선택 !!

가끔 충주 내려갈 때 어머님이 가방을 자주 메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ㅎㅎ

첫 명품가방이라고 하셔서 더 기부니가 좋다 ^ㅁ^*

아들 둘뿐이었는데 며늘이가 들우와서 그런거시죠 !!

 

 

나의 워너비(저 당시에) 가방을 메본 모습 ...

파리에서도 메봤고 또 메봄 ㅎ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신혼여행 겸 명품가방 하나 사도 된다고 오히려 말해주는 오빠 덕에 여러 가게에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하지만 내 마음을 확 뺏진 못했다.... 안삼

 

 

유명한 브랜디멜빌 구경하기

그냥 여리여리 작은 여자들이 입는 느좋가게

나같이 큰 사람은 안어울리지만 옷은 예뿌다.

 

 

작은 마켓이 있길래 구경해봄

아무것도 안사먹음

 

 

신행 선물 겸 오빠네 사촌 조카들 옷 구경하기

보보초세스 ~

바르셀로나에 더 큰 매장이 있다고 하여 마드리드에서는 구경만함

귀여운 옷이 넘 많더라 

 

 

어둑어둑 해진 하늘

나의 목표는 마드리드의 시벨레스 광장 야경을 보는 것.

그때까지 시간을 보내야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고 맛있는 거 먹고싶어서(스테이크) 일부러 찾아갔는데

기간이 기간이라.. 세트메뉴만 시켜야 하고...

원치 않는 음식을 기념일이라고 더 주문하는게 마음에 내키지 않아서 나왔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유럽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문 닫는 곳도 많고 다른 대안도 없어서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었다 ㅎ

처음에는 이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기분도 다운됐었는데(ㅋㅋ) 파워 T 오빠가 날 현실에 적응하게 만들었다 ..

연중무휴 24시간 맥도날드는 대박이라면서, 맛도 있고 가격도 좋다면서 극찬함ㅋ

 

크리스마스 이브에 맥날이라니 ㅠ_ㅠ

사진도 안찍었네 ㅋㅋ

 

 

도착한 시벨레스 광장

광장 옆 나무에 전등 달아놓은 게 예뻐서 찍어보았다.

길거리가 너무 예뻐보인다.

우리나라 서울은 이 시간대에 빵빵거리면서 교통체증 장난 아닐텐데 

마드리드는 사람도 없고 한적하고 깔끔하고 차도 없고 굿 🤩

 

 

이 푸른 빛을 보고싶었다 !

 

 

기념샷 찍자는데 내가 낸 브이에 주먹을 낸 오빠

장난치지 말라거

 

 

안녕 .. ~~~

잘 구경하다 갑니다잉

 

 

+ 호텔 메니나스에서 만 2일간 쓴 필터의 모습..

유럽 여행동안 필터를 사용하면서 다녔는데 여기가 역대급 더러웠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