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거창 감악산

 
감 악 산 여행!! 처음가는 거창!
오빠가 사택에서 샌드위치랑 주스 가져옴 ㅎㅎ 귀여븐 넘.....
샐러드랑 커피도 오빠가 준비해 줌 ... 귀여븐 넘 ....
휴게소 잠깐 들러서 내가 운전해서 감 ~~ 운전 잼써~~ 룰루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이번 여름 계곡에서 삼계탕 먹고싶었는데 못했던게 생각나서 근처 삼계탕집 알아봄
어느 계곡에 있는 곳 가게 이름이 너무 가야할 것만 같아서 여기로 감 ㅎ
저 버섯이 능이버섯 ..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맛없게 생겼는데 그냥 버섯 맛이다 .. 윽
반찬이며 다 맛있게 먹음 !!
 

살아생전 꼭 가봐야하는 산골가든 : 네이버

 

 
내가 원했던 계곡은 이런게 아닌데, 날씨가 안좋은건지 뭔지 아무튼 뷰는 탈락
 

 
근처 와인 동굴이 있다고 해서 가봄 깔깔 잘 놀고 왔다
 

 
나는 운전해야 하니까 오빠는 시음해 ^^
 

 
ㅋㅋㅋ 1년뒤에 도착하는 거북이 우체통
해보자고 했는데 뭘 그렇ㄱㅔ 열심히 적니 .. ? 
 

 
족욕 하고싶다고 했는데 일단 이런거 의심하고 보는 사람
한번 하니까 샤워한 것 같다고 (?) 너무 좋다고 함 ㅋㅋㅋ
 

 
무주에 있다가 이제 거창으로 넘어가는 중에 널찍하고 뻥 뚫린 논밭이 있어서 잠시 내려 구경하기로 했다.
나는 이런 논만보면 왜케 좋은지 ....
연교마을 ???? 동네 둘러봤는데 집이 있긴 하지만 너무 사람이 없어서 약간은 무서웠다 ..

꼬리 무한 프로펠러 귀염둥이 갱얼쥐
 

 
거창 도착 ~~~
숙소에 짐 놓고, 과일가게 문 닫을까봐 샤머 사놓고 편안하게 밥묵으러 옴
오리고기 캐 맛있게 먹다가
또 나혼자 서러워서 따짐...
 

 
원래는 일출 보려고 했는데 나는 그런 부지런한 성격이 못되서 대충 싸매고 나왔다.. 
그래도 가까운 곳에 있어서 일찍 도착했고 차도 안막히고 사람도 없을 때 사진 왕창 찍으따 !!
나만 따뜻하게 입어서 미안했지만.... 오빠가 옷을 안챙겨온걸 어떡해
 

 
사진 삼매경 ~~~~~
오빠도 사진 열시미 찍어줘따.
 

 
디카 게시
 

 
그러고서 다운
갑자기 넘 아파서 거창 근처 동네 병원 다녀옴 .... ㅜㅜ
아무것도 못하고 나만 간단하게 김밥 먹구 집으루 출발해따 ㅠ.ㅠ
 

 
갠차나 ? ... 내가 간호해줄게 ................... 짜증내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