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편

고모한테 선물받은 가방에 그로밋 키링 달기
깨나 기여워서 자주 들고다니려고 노력하지만 .. 음 사실 편하진 않다 여름에 들고다니기 좋을 듯
그로밋이 커여움을 더해줬다.

ㅋㅋㅋ 일본다녀온 동료가 준 간식
지나가는 말로 내꺼 챙겨오라는 말이었는데 이렇게나 줄 줄 몰랐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놀라고, 종류별로 포장해줘서 약간 감동받았ㄷㅏ,, 원래 그런 사람 아닌 줄 알았는데 사람을 다시 봤다..

눈물의 여왕 끝낸 날
전형적인 넷플릭스 드라마 자극적이고 말도안되는 전개에 여주남주는 개이쁨 아무튼 김수현이 뀰떨어지는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이 .. 나도모르게 캡쳐를 한 ... 그런 장면...

짜증나는 점: 서울역에서 놀기로 한 날 어떤 사람이 칼부림 예고해서 장소를 바꿔야하는 이슈 발생.

일단 이 날은 맛있는걸 너무 먹고싶은 날이었고, ... 돈까스 찾아보다가 대창 덮밥 이야기 나와서 안먹을 수가 없는 허기짐이라 당장 먹으러갔다
먹은 소감은... 일단 첫맛 아주 굿 하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약간 질렸다 ㅎ 가격도 좀 있구..
이거 한번 먹으면 하루종일 입냄새 남.. 양치 2번하고 이클립스 쉴새없이 먹음 ㅋ

키링 준다해서 리뷰 적었는데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 잘만들것 같은 키링 받음
일단 내 개구리주머니에 있긴 함;

서울역 이슈로 인해 충무로로 약속장소 변경
그냥 사람 없는 곳으로 가고싶었고 고기가 먹고싶었고 흔쾌히 허락해준 ., 맛있긴 했다만 그냥 맛있는 고깃집 ㅎㅎ

[동래정 충무로점]
서울 중구 충무로2길 9 102, 103호
https://naver.me/xrcokU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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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뎅바에 왔당. 재방문은 안할거같음 왜냐면 소주도 없고 술이 비쌈 ㅠ 귀엽긴 하지만.... 음식이 맛있는 지도 모르겠고
이야기는 아기자기하게 잘 했당 고민도 듣고
[요오]
서울 중구 수표로 22-3 1층
https://naver.me/xn6sgQ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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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고싶어서 언니랑 바로 페스티벌 예약함;ㅎ
최유리 나온다길래 가고싶다구 했다 마침 시간비는 일뇨일!!!!

나는 84 언니는 11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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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츄카드려요~~~~!
여의도 결혼식 와본 곳이었는데 지하보다 2층이 훨..! 예뻤다.. 어두운 곳도 즐길 수 있고 커튼 치면 환한 곳도 즐길 수 있어.. 비쌀 듯.. 밥도 존맛이었고.. 브라우니 존맛.. 세개먹음..

카페가서 커피 조짐 ㅎ
저 버터바?는 내스타일이 아니었다.
이야기 하다가 마음이 안 좋았다... 말을 예쁘게 해야겠다 이거 적은 오늘도 화가 나거나 답답하거나 해도 말할때 드러내지 않기

두 번쮀 러닝~~~~ 마라똥 연습~~~~ 크루원 한명 더 추가~~나보다 잘뛰어서 샘나지만 머 ~~~~

하루살이 떼 개개개개개개개개개많음
입에 들어가거나 먹진 않았음 그래도 극혐s

!! 러닝하고 맥쥬먹고싶은 마음이 그 전에는 1 도 단 하 나 도 없었고 재미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랬는데
이번에 달리면서 러닝도 배우고 어떻게 달리는지도 전수받고 그 재미를 알아가는 중
근데 그냥 30분 동안은 너~무 힘들지만 끝나고 나서의 그 뿌듯함과 얻어지는 근육이 너무 만족스럽다.
막 이걸 내가 왜하고있지 싶다가 끝나서의 그 뽕 때문에 하는 것 같음

나 왜 실외걷기로 측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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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님의 마지막
인원교체로 화가!! 너무 남 같이 일하는 .. 그냥 알던 사람이랑 계속 일하고 싶다규열.. ㅠ
아무튼 내가 팀장님한테 밥먹겠다고 말하기 싫어서 선임님한테 허락받으라고함ㅋ
잘먹었슴당 ㅎ

번개 러닝 ~ 🩵
토요일에 뛰어서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데.. 너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 그 뿌듯함을 같이 느꼈으면 해서 설득(?) 했다 ㅎ

우후훗
이때 뛰면서 배가 너무 아팠는데 며칠동안 아팠던 곳이 계속 아팠다..
근데 지금은 생각해보니 괜찮네?

진짜 개소리 어이없어서 찍음 출산장려 ㅋㅋ

2 날은 팀 사람들과 테니스 친 날
열심히 치고 알려주신 책임님께 넘 죄송했다..;; ㅎ 잘 해보겠다고 말만 하고 공 셔틀만 한 나에게도 미안.. 운동 하고 내가 좋아하는 플랭크버거 먹으면서 , gdc 쓰며 영어 오역으로 인한 재밌는 에피소드도 들으면서 즐겁게 시간 보냈다.

이사하는 것 때문에 반포장 견적 내고 .. 머 그랬다.
너무 귀찮고 돈 아깝고..

광화문 일하면서 먹고싶었던 크레페 집 ! 드디어 왔다.
내가 너무 얻어먹기만 해서 쐈음; ㅎ 무리함 ㅎ
이거 1분만에 다먹음 .. 요가하면 살 안찌겠지 하고 먹었는데 이 날 요가하고 집와서 괜한 죄의식에 조그마한 현미주먹밥만 먹음.... ㅎ

요가 마G막 날? 마지막에서 두번째? 아무튼 끝이 보인다. 프로젝트 기간 늘어나서 더 할까 생각했는데 그냥 안할라궈,, 혼자 집에서 요가 해야징..
이 수련원은 하타 수업이 금요일에만 있고 나는 하타수업도 둗고 싶은데 자주 못들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었거덩
한달에 14만원 이라는 돈도....!! 아쉬탕가 많이 배웠으니 6월은 아쉬탕가 자세 잡기랑 하고싶었던 하타 많이 하기.

냄새가 좋아서 선생님한테 무슨 향인지 물어봤다
마치 동남아에서 마사지 받으러 갔을 때 나는 향인데 보통 그 향이 나에게는 불호인데 가끔 냄새좋은 향이 날때가 있고 그런 호인 향이 남

나 뉴진스 완존히 빠져서 출근할때 일할때 퇴근할때 누진스 라이브랑 무대 계속 보기 .. 예능 찾아보기
멀쳐다봐강해륀

직 속 후 배 가 챙겨준 고 굼 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개굴 감사

어쩌다 우연히 팀 책임님께 연락드렸고 마침 가까운 위치에 계셨고 어쩌다 점심 먹기로 하고 예의상 사람을 모았는데 오실줄 몰랐고
그래서 아주 개꿀로 법카로 밥먹어서 기분 좋았따^^!

윤재가 추천해준 광화문 근처 절 다녀오기
참 고요하고 연등도 많이 달려있었다

[조계사]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5
https://naver.me/G3XmDt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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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또 개꿀로다가 ta 인원교체로 마지막 점심 회식한날. 아 .. 맨날 법카로 밥 먹고싶당 ㅎ.. 감싸합니다 책임님

강남 놀러오기 ! 여기 안주 다 맛있다구 해서 방문했는데 맛잇당! 음 인정! 강남에서 이정도로 ..? 갠차나
자리도 구석이어서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고... 근데 사람들이 다 예쁘고 멋지고 젊더라,, ⭐️
강남점은 사람이 많아서 이쪽으로 오라는 명령

[부엉이산장 강남지오다노점]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7 1층
https://naver.me/FYIQkU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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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희도 같이 봤당
ㄱㅇㅇ ,,,
이 날 비도 오고 기다리느라 시간이 떠서 언니랑 3차자리에 잠시 앉아있다가 집에 갔다. 나 첨인가? 첨은 아닐텐데 그래도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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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사고싶어서 더현대 다녀오고
한강이 넘 보고싶어서 한강 보러 가자굴
아직 나시입고 한강가기 너무 추월..

그러고 타코 먹을까!! 회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ㅎㅎㅎㅎ 완전 와보고 싶었는데 오게 되서 기분 좋았다.
이 날은 가게 확장이전 하기 전 마지막 영업날이었고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어서도 좋았다. 나원래 의미부여 싫어하는데 이런 의미부여 깨괜
확장이전 하면 또 방문할 예정 🤸‍♂️

6월은 아주 바쁠 예정
이사
엄마
혼자 운동 은 원래 힘드니까 ㅎ
옷도 사고싶엉..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