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상

2025년 2월

jyeonyy 2025. 3. 12. 16:36

2025년 2월

 

 
오빠 양복 맞추러, 그리고 한복 구경하러 종로에 들렀따.
희지 추천으로 방문한 곳인데 여기밖에 안가서 다른 곳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오빠가 목이 두껍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ㅋㅋㅋ 
그리고 추천코드로 할인받아서 개이득 ..
 

 
여행계획 세우려고 간 카페인데.. 이탈리아 vs 스페인 아직도 못고름 ㅎ 
그러고 티원
 

 
일주일에 한번 씩 왜케 술이 먹구싶을까 !?
갑자기 회가 땡겨서 오랜만에 배달 시켜먹었구 선물받은 와인이랑 같이 먹었당 💛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매운탕 처리하기가 넘 힘들다는 것 빼고 .. 앞으로는 매운탕 안시켜야지 ..
 

 
힂2 청모 💌 메디큐브 영업당하고 이때부터 폭풍 검색
시월드 & 결혼준비 썰 재밌게 듣구 잘 놀아따 ㅎ.ㅎ 
 

 
오빠가 가고싶은 카페가 있다고 보내서 방문한 오 쁘띠 베르
냉부에 나왔다던 박준우 셰프가 (난 모름 ㅎ ) 하는 카페인데 베이커리를 너무 잘한다고 !
기대 1도 없이 그냥 오빠가 가고싶다니깐 ㅋ 다녀왔는데 저... 휘낭시에는 진짜..넘.. 너무 인생 최고의 빵이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 
 
 

 

네이버 지도

카페 오쁘띠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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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에 있는 칸다소바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경복궁에도 있다닝
소바가 껍데기랑 이렇게나 잘어울리는 음식이었다니 .. 
뜻하지 않게 넘 완벽한 데이트 였당.
 

 
ㅋㅋㅋㅋ 다연언니랑 복싱
회사에서 복싱/펜싱 일일클래스가 열렸길래 신청해서 다녀와봤다.
잽잽원투 잽잽원투원투 원투원 쇽 잽잽원투 
우리 둘 다 땀 흘리면서 열심히 했지만 글러브에서 났던 냄새는 진짜 충격적이다.......... 복싱이 다 그렇다고 한다,,,,,,.......
 

 
영업당해서 산 메디큐브 부스터프로 ㅎ
당근으로 비교적 최신꺼 샀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있음. 
언제까지 할런지 잘 모르겠지만 이거 하구나면 피부가 넘 보들보들 해져있음!! 결혼 전까지 열심히 해봐야징 >,,<
 

 
응쥐언니가 추천해준 황재벌 !!
난 꼼장어 오빠는 쭈꾸미 먹고싶어서 왔는데 오빠가 꼼장어 먹어보더니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고 말함 ㅋ 뿌듯
나도 쭈꾸미 말고 꼼장어가 더더 마싯당. 담에 꼼장어 전문으로 하는 곳 가서 제대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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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벌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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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ㅎ
초콜릿 사줘야 하냐고 물으니 초콜릿 먹고싶다고 하여 사줌 ㅎ
지금 처음 먹어본 두바이 초콜릿인데 여기가 너무 맛있는건지 ? 아니면 원래 맛있는건지 ? 넘나 맛있는것 ?
 

 
주말동안 혜민언니 / 나혜언니 만나서 오빠 소개 / 화해 의 장을 만들기
휘유 나는 편한 사이라 넘나 재밌었지만 오빠가 고생점 했겠지 ㅎㅎㅎㅎㅎㅎ 고생해따

 
은지언니와의 만남.. 여의도 개 비싼 물가.. 오뎅바에 갔을 뿐인데 순삭된 돈 .. 
앞자리 손님이 우리보고 혹시 자매냐고 ㅎ 해서 얼굴 둘 다 빨개짐 ㅎ... 하핫.. 회사 선후배 사이입니다만 ^^ 껄껄
그리고 우연찮게 만난 넷!!! 행복한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언니!! 언니를 잘 부탁드립니다 오빠!!
 

 
5월 스튜디오 촬영/야외 촬영 대비하여 나의 로망이었던 검은 드레스 당근으로 구매했당.
나의 워너비는 따로 있지만..... 그건.. 포기 ㅠ
아무튼 집에서 입어봤는데 박수 👏 너무 예쁨. 입기는 넘나 힘들지만 ..
 


올해 첫 팀 회식날. 팀 조직문화 담당을 맡게되어 회식 예약하랴 생일 이벤트 준비하랴 혼자 심적으로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그리고 다들 회식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아보이셔서 신경이 쓰였지만.....

몇주가 지난 지금 아무렇지도 않음 ㅎ

꽁밥 술 잘목옸숩니다.

 


미키17 개봉날! 영화 예매하고 바로 보러 가버리기 ~

우리만의 아지트 아모레 건물에서 오제제 예약해서 가려 했는데.....실패하고 옆가게에서 먹은 피자.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넘맛이었당.

맛나게 먹구 영화 보구 즐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