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
2025년 1월 (2)
응.. 마지막 헬스장.. 뭔가 턱살이 없어지고 턱선이 날카로워 진 것 같기도 .. ??
요가를 안하니 가운데 배가 동그랗게 딱딱해 진 것 같아서 다시 요가를 해보려고 한댜아..
진 챠 킹받드라슈
당산에서 만난 응쥐언니랑 팡팡에게 나의 소식 ❤ 을 전하고 야무지게 노래방까지 완 !
음식점도 생각보다 맛있어서 야무지게 많이 먹어줌 ㅋ_ㅋ
미쳤ㄷ..ㅏ... 더링크 호텔 웨딩 미쳤다 너무 예쁘고 반짝거리고 호화롭고 .....
이제 친구들 결혼식가면 이것저것 보이는 거 많을 것 같당..
아펠가모 선릉 홀 상담, 계약 안내, 이곳 저곳 투어 하고 옴 !
이미 계약을 했는데 굳이 상담 예약까지 가서 봐야하나, 그렇게 볼게 많나 라고 말하는 오빠에게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몰라 =ㅅ=.. 이렇게 쳐다봄.
다녀와서는 진짜 볼것도 많구 다녀오길 잘했다는 말에 오빠도 생각보다 재밌었구나 하고 뿌듯했당. 잔말말고 나만 따라 오라고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네
유플로 이직한 회사 동기 오빠 만나서 그간 있었던 일 공유하고 안부물으며 점심시간 잘 보냈다.
본사에 있으면 사람들 만나는 게 아주 월루하는 것 같고 좋다 ㅎㅎ
1월 팀 정보공유회의 잘 마무리하고, 고기로 회식 냠냠,,, 잔맛탱
젤 잘 먹는 광운이
이제 연말에 또 보자
예쁘다 예쁘다 꺅 🤍💗💖
회사에 할일없이 있는 동안에 웨딩밴드도 참 많이 알아봄 ㅎ.ㅎ 이것이 월루
원픽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어서 ... 그리고 1월 중순에 또 가격 인상을 해버려서 ㅡㅡ 아 진짜 그냥 사버리기가 넘 아까운 것
그래서 예산안에서 알아보려고 엄청 찾아봤눙데.. 예쁜 반지들 캡쳐해놓았다.
이때 한창 둥근 다이아 링 + 빼를리 or 다이아 가드링이 예뻐보이더라
이번년도 건강검진이 다가와서 몸보신
가보고 싶었던 광화문 미진 다녀왔다. 평일 점심시간이었지만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그렇게 줄이 길진 않았지만 웨이팅 하긴 했음 ㅎㅎ
따신 국물 먹구싶어서 온메밀 주문해먹음... 맛있당... 왜 사람 많은지 알겠음..
책 읽고 싶어서 (10분읽고 덮음) 조용한 카페 찾아서 방문
오빠랑 파주까지 가서 커피먹고 한숨 자고 수다떨다 옴 ㅎ__ㅎ 운전은 내가 해 ~
엄마 소개시켜 주는 날 🧡
고기 먹고싶다는 엄마를 위해 갈비집으로 예약 !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 잘먹었고 너무 맛있었고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좋았던 월가갈비
원래 3명은 룸으로 예약이 안되는데 룸으로 안내해 주셨다. 다행히도 .... 그 덕에 조용히 넘 잘먹구 감 .. 다음에 또 오고싶은 곳
고맙습니당~~
네이버 지도
월가갈비
map.naver.com
🌺💐🌹🌻 꽃. 너무 예쁘세요 !!
주말의 종로는 시위와 관광객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 나름 조용하고 괜찮은 카페에서 시간 보내고 옴
너무 일찍 헤어진 것 같아서 미안했지만 인사 잘 드리구 와서 다행이었당.
나 반지보러 가야되그든 ~ ㅎ-ㅎ 음하하
반지 계약 완료 !! 꺅 너무 햄복햄 흐흐 야무지게 상품권 여기저기 모아서 계약금 내고 옴 ㅎㅎ 혜민언니 고마워
설날에 눈이 많이 왔다.... 추모공원 다녀오는 길에도 눈 때문에 미끄러지진 않을까 넘 걱정됐지만 다행히 다들 무사
설 동안 엄마한테 사육당함 굿굿 저 곶감 좀 챙겨올걸
당근 + 2만원 훗
금요일에 오빠 납치하기 뿌하항 일요일에 일찍 보내줄게 ^^
길었던 연휴 ... 건강검진 포함하면 10일을 쉬었네..
바로 월요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하는데 80퍼는 걱정... 20퍼는 잘 해내야지 라는 생각... ㅠ_ㅠ.. 진짜 꿀빨러가 되고 싶은 나.. 그래놓고 일 대충하는건 싫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