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여행

18년 9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jyeonyy 2024. 3. 1. 02:33

18년 9월 코타키나발루

 


아마 내껀 하나고 다 친구들꺼 였을거야... 하핳


오래썼던 쿠론 지갑! 이때 샀었지 맞아 지금봐도 예쁘다아


와 개말랐구나 이때..


코타키나발루 가서 여기 안가는 한국인들 없다는 올드타운
처음 카야토스트먹고 너~무 맛있어서 잼 사오려다가 어차피 안먹을 나인걸 알기에 잼 안샀지.
지금은 한국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처음 먹었던 그 순간이 많이 생각난당 =ㅅ=


그~~ 렇게 보고싶었던 핑크모스크
사실 생각보다 안예뻤음 ㅎㅎ 그땐 우와 우와 하면서 다녔지만 속으론 핑크페인트 바른 건물 ㅎㅎ


바다 참 많이 찍었는데... 하늘이 조금만 더 예뻤으면..! 아쉬웠당..


ㅋㅋㅋㅋㅋㅋㅋ키키 혜민 언니 옷 빌려입기🧡🧡 고마어어어


힐링 ~.~


ㅇㅇ.. 마사지 찾아보기


섬투어!!! 몇개의 섬 다녀옴 ㅎㅎ


스노쿨링도 열심히 했지만 내가 모래바람을 많이 일으켜서인지 아니면 물이 맑지 않은 탓인지 뿌옇게 보여서 너무 아쉬웠당 ㅠ..


이것도 우와 하면서 찍었지만 속으로 물고기 안예뻐서 실망한 사람 나


반한 카야 토스트 또 맛보기


생각난당..! 유명한 마사지숍


이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구 호텔에서 호화롭게 식사함


워터프론트..? 였나..? 여기가 제일 예뻤던 석양 스팟 🌉


ㅋㅋㅋㅋ 저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친구 선물로 저렇게 큰 인형 가져가냐구~~
나도 유용하게 잘 썼지만..ㅎㅎ


지욘!

이렇게 사진 모아보니 막 엄청 재밌는 여행은 아니었던 것 같다 뭔가 아쉬운게 많았고 생각보다 안예쁘고.. 청결도.. 냄새도.. 음식도..
석양이 멋있는 나라라고 하지만 내가 갔었을 때 날씨가 그렇게 좋지 못한탓도 있을 것 같고..ㅎㅂ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