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025년 3월

 

 
맞춤 셔츠는 비싸서, 괜찮다는 셔츠집 브룩 브라더스 가려고 아울렛 방문함
팔길이, 목 둘레, 폭 등등 다양하게 나온다고 하여 찾아갔다.
음음 점원이 친절하지 않은 것 같아 이것저것 입어만보고 나오는 우리의 오빠s
 

 
그 겸사겸사 아울렛 구경했눙데.... 내가 원하던 흰색 트위드를 구매했다. ㅎㅎ
검은색 vs 아이보리 고민하다가 내 눈에 넘 예뻐보이는 아이보리로 구매 !
날씨가 급 더웠다가 급 추웠다가 변덕이라 입을 수 있는 날이 있으려나 싶지만.. 그래도 가심비라는게 이런거지.. 넘나 예뿌.
그리고 저 패딩은 예뻐서 저장해 둠
남녀 공용인데 나한테 너무 컸음. 가격도 괜찮았음. 막입기 좋은 패딩일 듯
 

 
위스키에서 단맛 난다고 하니 오빤 도저히 느끼지 못했다고 본인 먹을것도 남겨달라고 해서 내가 쪼꼼 남겨줌 ㅎ.ㅎ
치즈랑 하몽이랑 제대로 술 먹는 느낌 .. ?
와인도 같이 묵었는데 모 나만 먹있지 ..
 

 
>_<
반지 조오오럽!!!!!!!!!!!!!!! 촬영 전에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싸우지 말자 ..........................................
 

 
연수다채에게 나의 소식🎈 을 전했다. 카톡으로 말하긴 싫어서 직접 만나서 말해주려고 소식이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내기준 빠른뎁 ..
ㅠ_ㅠ
 

 
ㅋ.ㅋ 윤재와 은지걸 모임
도원결의를 맺어버리고 흥미진진 도파민 뿜뿜 내!! 이럴 줄 알았다
다음에 방탈출 하러 가자
 

 
만나기 힘든 은비와의 만남 !! 
은비에게도 직접 얼굴보고 말하고 싶어서 어렵게 약속을 잡음.. 뿌듯..
인스타에서 보고 와보고 싶어서 저장해둔 가성비 오마카세
다른 것보다 저 가지가 진~~~~~~~~~~짜 맛있었다.
근데 저 가지를 먹으러 또 방문하기엔 좀 아까웠음. 방문으로 만족한다 ~~
지도 url 남기려고 검색해보니 지점이 매우 많네 ....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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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가 찾은 존맛탱 케이크 맛집 미쳤음.
아쉽게 생딸기 케이크가 없어서 저 초코 케익으로 먹었지만 저거 진심 맛잇음. 또 올 의향 백퍼 레알
그리고 또 저장해둔 술집, 토쿠이
다빈이랑 놀 때 분위기 괜찮아 보여서 방문했지만 소주 안팔아서 탈락 ..... 적당한 안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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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빠 셔츠는 백화점에서 사게 됨 ㅎ
겸사겸사 백화점 빵 먹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빵을 다른 사람에게도 그 맛을 느껴보게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
난 이게 행복인가봐 ......
 

 
포기할 수 없는 오제제 냐미냐미
 

 
등산은 .. 의외로 처음인 듯 ! ?
관악산에 다녀왔습니다....
과천 청사 근처에서 김밥 한줄 사서 정상에서 먹었는데 또 돈가스 김밥을 무시한 오빠한테 이 맛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ㅎㅋㅋㅋㅎㅎㅎㅎ
등산 무시했는데 올라갈 땐 넘 괜찮았지만 내려올 때는 헬이었다 .. 이거 때문에 나의 무릎 상태를 알 수 있게됨 ..
내려올 때 너무 아파서 ㅠ_ㅠ. ...... 흑흑.. 며칠동안 종아리도 아작나고 ...
 

 
>,,< 나의 첫 .. !!! 눈 밑에 잡티 제거 ??? 하고 결혼 관리 받은 날 ~~~~
며칠 동안 듀오덤 붙이고 있느라 힘둘었당.
 

 
회사에서 주최한 템플스테이와 별보러 가는 일정이 탈락 됐당..
그 대신 간식펜트리를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뭔가를 해줄 수 있음에 다행이었다 !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시오빵집에서 오빠가 빵 사다줌 히히
그리고 또 뭐 없냐고 물어봤는데 발렌타인데이 챙겨줌 헤헤
맛나게 먹음
기대했던 진격의거인 극장판 봤는데 그냥 애니메이션 마지막 시즌이랑 똑같은 것임. 
마지막에 쿠키영상 있지만 .. 그걸보러 갔다기엔 .. 난 너무 잘잠 .. 다시봐도 감동이라고 즐겁게 보던 오빠만 만족하면 나는 .. 됐다 ..
 

 
싸우지말자 ~~~~
저 날 갔던 방화동 카페는 완전히 꽝이다.
 

 
ㅠ_ㅠ
무릎이 넘 아파 병원에 갔는데 슬개건염이라고 한다...
3개월동안 아무것도 하지말구 최대한 걷지 말라고 하셨는데... 엄... 그래서... 마라톤을 취소했다.
+2만원 더 받고 양도함 ㅎ-ㅎ 개이득
 

 
잘 살아라 히지야~~~
 

 
회사 프로젝트로 바빴던 한 주 ..
결혼식 갔다가 작업 돌려놓고 위스키 한병 추천받아 사옴 ㅎㅎ 확실히 그라우스 어쩌구보다 맛있다.
쪼끔씩 먹어야지..
다음날 주말근무 내내 하면서 돈 벌고 점심이랑 족발+술 까지 다 얻어먹어서 난 행복해유 ~
이 주에 쌓였던 피곤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것 같긴 하다만 ..ㅠ
 

 
내 구두는 어디에 ... . ....
이것도 반품 ..
어렵다 .. 구두 ..
 

 
회사에서 먹은 것들
하나는 멘토링 모임 - 은지언니가 없어서 조금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잘 놀아서 재밌었다 ! 
지연아 정직하게 살자. 떳떳하게 살자. 후회되는 행동 하지 말자 !
온돈부리 사케동 - 신윤이 책임님과 비슷한 곳에서 일하면 참 좋다 ..
 

 
ㅎ.ㅎ 오랜만에 바꾼 나의 폰 화면
3월은 너무 정신없는 달이었다.
머리 속에 할 일은 쌓이고 정리는 안되고 문득문득 생각나면 아 맞다 ! 하면서 그때서야 찾아보고 .. 반복하니까 좀 하나씩 처리해버리고 싶은 마음
이벤트는 멀어서 당장 해결하지 못하고 .. 지금 해치워버려서 내 to-do 리스트에서 없애버리고 싶다.

 
너무 맛있었던 카페.
자리도 넓고 뷰도 좋고 케이크도 맛있고.... 존맛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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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폰 바꾸기 ㅎ
끼야아아 >____< 사진은 포기 모태 + 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 맥세이프카드지갑 ㅎ.ㅎ